현빈, 화이트데이 선물받고 싶은 스타 1위! "군대 갔지만 받고 싶어!"
연예 2011/03/09 15:0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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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입대한 현빈이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고 싶은 스타 1위에 꼽혔다.



패션, 뷰티의 모든 것 엘르 엣진(www.atzine.com/ 이하 엣진)의 내부 커뮤니티 스타N 카페에서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는다면, 어떤 스타에게 무엇을 받고 싶나요?’ 란 주제로 3월 10일까지 설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중간 집계 결과, 원빈, 조인성, 강동원 등 쟁쟁한 꽃미남 스타들을 제치고 화이트데이에 선물 받고 싶은 남자 1위의 영광은 현빈이 차지했다.



정작 화이트데이에는 해병대 훈련소에서 있을 ‘그’이지만, ‘시크릿 가든’에서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듯 2030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율을 획득 했다.



현빈에 이어 대한민국 꽃미남 ‘아저씨’ 원빈이 2위에 뽑히면서 현빈과의 표차를 좁혀가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종영한 KBS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삼동이’ 역할을 맡아 누나팬들의 사랑을 받은 김수현이 3위로 뽑혀, 현빈과 원빈을 이을 차세대 꽃남임을 증명했다.



뒤를 이어 소지섭, 조인성, 강동원 등 대한민국의 내놓으라 하는 멋진 남자연예인들이 랭크 되었다.



기타 응답으로 장기하, T.O.P, 정용화, 윤두준 등의 가수들을 뽑으며 화이트데이 날,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면 좋겠다는 내용이 있었다.



남자 스타를 화이트데이 선물로 받고 싶거나, 김태희의 얼굴을 받고 싶다는 회원도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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