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8년 연습생 시절 우울증까지도" 성공 스토리 공개
연예 2011/03/07 11:03 입력 | 2011/03/07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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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8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쳐 가수로 데뷔하기 까지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조권이 성공하기 까지의 8년간의 연습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JYP 최장수 연습생이라고 널리 알려진 조권은 “트레이닝 받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라며 “연습생활을 하며 우울증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조권의 중학교1학년 담임선생님은 “조권이 푹 꺼져있길래 아파보여 왜 그러냐고 물으니 새벽 다섯시까지 연습했다고 했다.”라며 당시 기사를 떠올렸다.
이어 “조권이 집으로 가면잠이 와서 학교에 못 올 것 같아 학교로 바로 왔다고 말했다”고 말해 당시 조권이 얼마나 치열하게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지 알 수 있었다.
한편, 조권은 현재 MBC ‘몽땅 내사랑’에 출연 가수, 예능을 뛰어 넘어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조권이 성공하기 까지의 8년간의 연습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JYP 최장수 연습생이라고 널리 알려진 조권은 “트레이닝 받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라며 “연습생활을 하며 우울증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조권의 중학교1학년 담임선생님은 “조권이 푹 꺼져있길래 아파보여 왜 그러냐고 물으니 새벽 다섯시까지 연습했다고 했다.”라며 당시 기사를 떠올렸다.
이어 “조권이 집으로 가면잠이 와서 학교에 못 올 것 같아 학교로 바로 왔다고 말했다”고 말해 당시 조권이 얼마나 치열하게 연습생 시절을 보냈는지 알 수 있었다.
한편, 조권은 현재 MBC ‘몽땅 내사랑’에 출연 가수, 예능을 뛰어 넘어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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