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고민은 '결혼' "은퇴무렵에야 열애설 나지 않을까?" 예언적중 화제
연예 2011/03/07 10:48 입력 | 2011/03/07 10:54 수정

최근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고 결혼설에 휩싸진 박지성이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박지성은 은퇴전 한 매체를 통해 가장 큰 고민은 '결혼'이라고 밝힌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주변에서 결혼을 재촉하는 잔소리 때문에 히스테리가 생길 것 같다"고 말한 박지성은“은퇴할 무렵이나 돼야 제대로 된 열애설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말했는데 정말 은퇴와 동시에 결혼설이 터져 자신의 예언이 적중했다.
한편, 박지성의 결혼을 기다리고 있는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리틀 박지성이 보고싶다"고 앞서가는가 하면 "박지성은 만인의 남자로 남아야 한다"고 결혼을 반대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박지성은 은퇴전 한 매체를 통해 가장 큰 고민은 '결혼'이라고 밝힌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주변에서 결혼을 재촉하는 잔소리 때문에 히스테리가 생길 것 같다"고 말한 박지성은“은퇴할 무렵이나 돼야 제대로 된 열애설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말했는데 정말 은퇴와 동시에 결혼설이 터져 자신의 예언이 적중했다.
한편, 박지성의 결혼을 기다리고 있는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리틀 박지성이 보고싶다"고 앞서가는가 하면 "박지성은 만인의 남자로 남아야 한다"고 결혼을 반대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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