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10년만에 탄 지하철에서 아역배우 '장지민' 깜짝 만남
연예 2011/03/07 10: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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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호가 함께 연기 했던 아역 배우를 만났다.



오지호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신논현에서부터 인천공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는 미션을 실행했다.



오지호는 “10년만에 지하철을 타본다”라며 오랜만에 이용해 보는 대중교통을 낯설어 했다. 이때 오지호는 과거 KBS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장지민 양을 우연히 만나 깜짝 놀라며 “삼촌 티나?”라고 묻자 장지민양이 고개를 끄덕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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