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사생결단 특집 16분 편집했더니 아쉬워!"
연예 2011/03/06 17:33 입력 | 2011/03/06 17: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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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가 MBC '무한도전' 사생결단 특집 편집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간이 넘쳐서 담주로 넘기기도 그렇고..방송 전에 16분을 잘라냈더니 스토리 생략이 많이 돼서 아쉽네요.. 두 팀간의 신경전도 상당히 재밌었는데.. ㅜㅜ"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무한도전' 사생결단 특집은 박명수와 정준하가 납치됐다는 설정을 통해 멤버들간의 우정을 시험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심리 게임등을 보여주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풀버전을 보고싶다며 “재방송으라도 방송해주세요~” “재밌었는데 더 재밌는 부분이 있다니 보고싶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들을 대상으로 미남선거를 실시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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