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엄태웅을 응원하고 나섰다.



6일 오전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선데이’ 새식구 엄태웅님의 신고식 기대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미 한류스타시더라고요. 괜히 반갑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현재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중인 윤형빈이 또 다른 코너 '1박2일'의 엄태웅을 응원하고 나선것.



윤형빈이 공개한 사진속에는 오는 19일 도쿄에서 열리는 엄태웅의 팬미팅과 관련한 홍보광고물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태웅의 '1박2일' 본방사수 합니다", "엄태웅 예능감 발휘하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엄태웅이 합류한 KBS '1박2일'의 새로운 이야기는 오는 6일 저녁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