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결혼생활 질문에 마지못해 "좋아죽겠습니다" 웃음폭발
연예 2011/01/19 14:57 입력 | 2011/02/25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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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결혼생활, 좋아죽나?



지난 18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강호동의 결혼생활에 대한 이성미의 물음에 강호동은 한참을 망설이다 "좋아죽겠습니다" 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같은 강호동의 발언은 이성미의 '남편은 나의 개그소재'라는 데서 출발했다. 이성미는 "여자들은 가끔 이혼하고 싶은 마음을 먹는다. 남자들은 안 먹나요?"라고 강호동에게 물어봤다.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자 이성미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얘기 해봐라"고 다그쳤고 이에 강호동은 좋다고 대답한것.



한편 이날 이성미는 “내 남편은 19년 전 우리집에 놀러 왔다가 아직도 안 나간 사람”이라며 “이제는 미워도 싫어도 내꺼”라고 말해 변하지 않은 애정을 드러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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