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사람이 다있다!' 화성인 소주녀에 네티즌 기절!
연예 2011/01/19 10:48 입력 | 2011/01/19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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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정말 별별 사람이 다있다.



지난 18일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소주녀가 화제다.그녀는 소주가 없으면 밥을 먹지 못할정도.심지어 "소주를 먹기위해 밥을 먹는"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청순가련 외모와는 다르게 소주를 물마시듯 먹는 그녀는 "소주를 끊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술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소주는 좋은 것임을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말해 무대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그녀는 "13년 동안 소주 2만 병을 마셨다","소주 외에 다른 술은 절대 안 먹는다","소주를 마시면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린다"등 충격적인 어록을 남겨 방송을 본 네티즌은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실제 그녀는 녹화중 저녁 밥을 먹기위해 혼자서 소주 1병을 비워낸 후, "아까 먹은 게 부족한 것 같다"며 팩소주 하나를 음료수 마시듯 들이켰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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