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제외한 카라 전멤버 계약해지 통보 충격! 제2의 동방신기 되나?
연예 2011/01/19 10:13 입력 | 2011/01/19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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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카라도 해체하는 것인가..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박지영이 19일 오전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해 충격이다.



충격적인 계약해지 소식은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져 네티즌 사이에서 "해체하는것 아니냐"등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들 멤버들의 근황을 직접 파악할 수 있는 트위터에는 별다른 징후가 없는 상황이다.



평소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일상을 전하던 카라 멤버들이기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멤버들의 트위터에 갑작스런 전속사 해지 속사정과 안부를 묻고 있다.



박규리를 제외한 4명의 카라 멤버들은 "소속사와 소속가수 간의 신뢰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파탄됐다”며 법무법인을 통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한편, 이번 전속계약해지 소송 통보와 관련 DSP미디어는 "언론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처음 접했다"며 아직 별다른 대응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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