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신인 시절 사고로 "발목에 뼛 조각 있어" 충격 고백!
연예 2011/01/19 10:01 입력 | 2011/01/19 13: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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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이 신인시절 부상으로 발목에 뼛조각이 돌아다닌다고 털어놨다.



김병만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발목에 조각난 뼛조각이 돌아다닌다고 고백했다.



김병만은 “데뷔 시절 선보인 무술 개그에서 잘못 발을 헛디뎌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3년이 지난 후에야 발목에 뼛조각이 돌아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수술하면 3개월이나 쉬어야 한다고 해서 아직 못하고 있다”고 전해 주변인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또, 김병만은 “'달인' 에서 매번 무도한 도전을 하는데 보험은 몇 개나 들었나요?”라는 질문에 “달인 이전에 든 보험 3개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달인 이후에 든 보험은 없다. 보험을 들 정도로 위험한 것에 무모하게 도전하지는 않는다. 절대 준비없이 무대에 서지 않는다”며 모두의 마음을 안심 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한 달 만에 외줄타기를 연마했다”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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