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득남 아닌 득녀" 충격 고백 화제
연예 2011/01/19 09:59 입력 | 2011/02/25 16:03 수정

다음달 결혼을 앞둔 가수 노유민이 사실 딸이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겨줬다.
결혼을 발표하기 전부터 '속도위반' '결혼 전 득남' 등 다양한 소문에 휘말렸던 가수 노유민이 지난 18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예비 신부 이명천씨(37)와의 사이에 이미 딸을 뒀다고 털어놨다.
노유민은 "지난해 11월 초 결혼 이야기가 나왔는데, 당시 상견례도 안한 상황이라 양쪽 부모님이 난리가 났다"며 "결혼에 대한 확답을 받기 위해 '여자 친구 뱃속에 아이가 있다'고 폭탄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실제로 이씨 뱃속에 태아가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노유민은 "현재 딸은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가 유산 위기를 겪으면서 조산했기 때문.
당시 담당의사의 수술을 하면 아이를 살릴수 있다는 말에 아직 6~7개월밖에 되지 않은 태아를 살리기 위해 수술을 결심했다고 한다.
눈물의 충격고백을 한 노유민은 고백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링크되는 등 네티즌들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노유민은 출산 뒤 건강 회복중인 이씨와 다음달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결혼을 발표하기 전부터 '속도위반' '결혼 전 득남' 등 다양한 소문에 휘말렸던 가수 노유민이 지난 18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예비 신부 이명천씨(37)와의 사이에 이미 딸을 뒀다고 털어놨다.
노유민은 "지난해 11월 초 결혼 이야기가 나왔는데, 당시 상견례도 안한 상황이라 양쪽 부모님이 난리가 났다"며 "결혼에 대한 확답을 받기 위해 '여자 친구 뱃속에 아이가 있다'고 폭탄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실제로 이씨 뱃속에 태아가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노유민은 "현재 딸은 인큐베이터 안에서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가 유산 위기를 겪으면서 조산했기 때문.
당시 담당의사의 수술을 하면 아이를 살릴수 있다는 말에 아직 6~7개월밖에 되지 않은 태아를 살리기 위해 수술을 결심했다고 한다.
눈물의 충격고백을 한 노유민은 고백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링크되는 등 네티즌들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노유민은 출산 뒤 건강 회복중인 이씨와 다음달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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