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수) 서울 신사동 폭스바겐 클라쎼 오토 신사 전시장에서 배우 '구지성'의 '스타화보'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최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숨막히는 가슴라인과 아찔한 초미니 드레스로 많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으며 개그맨 '김경진'으로 부터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칭호까지 얻은 구지성은 이번 스타화보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스타화보의 한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제시카 고메즈를 능가하는 2011년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하게 될 것'이라며 구지성 스타화보의 성공을 확신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지성은 '교수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실제나이 보다 많게 본다'며 생일날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생일날 제자들이 동영상으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줬다. 하지만 한 학생이 '교수님! 생신 축하해요'라고 말해 충격을 먹었다"며 '아직까지 생일이라고 들어도 되는 젊고 패기 있는 나이임'을 강조했다.



한편, 배우에서 교수까지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실력있는 연기자로 변신하고 있는 배우 구지성의 스타화보는 SKT NATE를 통해서 13일(목) 부터 볼 수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