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럭셔리 스폰녀’ “고맙다는 말은 절대 하지 않는다” ‘충격고백’
연예 2012/06/05 15:56 입력 | 2012/06/05 16: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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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바이러스’에 스폰으로 생활비 제로에 도전하는 ‘럭셔리 스폰녀’가 등장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진행된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최강 ‘럭셔리 스폰녀’ 이지연씨가 출연해 화제다.



이지연씨는 20살 때부터 스폰 생활을 시작했으며, 현금을 받지 않는 자신만의 스폰 스타일을 밝혔다.



이지연씨가 공개한 ‘스폰 철학’은 현금은 받지 않고, 스킨십은 절대 사절하며 오로지 웃음과 행복 바이러스만으로 스폰을 받는다고 털어놔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



특히, 평소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알아서 뭐든지 챙겨줘 옷과 액세서리는 기본, 자동차 기름에 심지어 여성용품까지 일반인들은 절대 상상 할 수 없는 자신만의 스폰 목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에 스폰을 받아 출시했다는 스폰 앨범도 최초로 공개했는데 화성인의 간드러진 목소리와 직접 썼다는 손발 오그라드는 가사에 MC들은 “스폰 받기에 좋은 노래”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밖에도 이날 녹화장에는 억 단위가 왔다갔다 하는 메머드급 스폰의 정체들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3 MC들의 입에서 회식을 외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럭셔리 스폰녀’ 이지연 편은 5일 밤 12시 30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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