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테일러, '같은곳 보며 같은표정'
문화 2010/06/03 13:51 입력 | 2010/06/03 14: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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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영화 '이클립스'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각본 멜리사 로젠버그)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영화 '이클립스'는 동명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총 4부작 작품으로 '트와일라잇' '뉴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 소녀 벨라와 아름다운 뱀파이어 에드워드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뱀파이어 종족과 늑대인간 사이의 대결과 갈등이 이어지는 원작소설은 현재까지 전세계 1억 부 판매 기록의 초특급 베스트셀러로 영화로 옮겨지면서 21세기 대중문화 전반에 엄청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클립스'의 홍보를 위해 지난 2일 방한한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Jaymes Stewart 20)와 테일러 로트너(Taylor Daniel Lautner18)는 3일 오전 기자회견을 가진뒤 오후 8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가진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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