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소유가 데뷔전 오디션을 본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에 게시된 영상은 소유가 최종 오디션에서 나비의 '길에서'를 부르는 영상. 교복을 입고 긴장한 듯 노래를 부르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소속사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자마자 각종 동영상 사이트와 온라인 게시판에 급속도로 퍼지며 폭팔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교복을 입어도 숨겨지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 차세대 베이글녀 예약" "역시 씨스타의 숨겨진 보석같은 보컬 이다" "소유의 가창력에 놀라고, 청순미에 또한번 놀랐다"는 등의 뜨거운 댓글로 환호하였다.



한편, 씨스타는 2010년 골든디스크상 신인상을 거머쥐고 '니까짓게'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