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버디버디 여주인공 낙점 "주연으로 급성장"
문화 2010/02/05 09:32 입력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드라마 주연급으로 급부상했다.
유이는 오는 5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중인 드라마 '버디버디'에 캐스팅됐다. '버디버디'는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골프만화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한 골프 무협 드라마다.
유이는 강원도 산골 소녀에서 골프여제로 성장하는 성미수역을 맡았다. 성미수는 어린 시절 우연하게 캐디출신 엄마의 8번 아이언을 손에 쥐게 되면서 골프무림 정복에 나서는 소녀로, 가족을 생각하며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체고 출신에서 아이돌 스타로 거듭난 유이가 오디션 내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유쾌하게 만들었다며 "엔돌핀 같은 매력을 선보이고 연기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보여 성미수역에 최종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천재 미녀 골퍼 민해령에는 서지혜가 캐스팅됐으며 두 여자 주인공의 사랑을 받는 존리로 '스타일'에서 눈길을 끈 이용우가 출연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유이는 오는 5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중인 드라마 '버디버디'에 캐스팅됐다. '버디버디'는 대한민국 만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골프만화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한 골프 무협 드라마다.
유이는 강원도 산골 소녀에서 골프여제로 성장하는 성미수역을 맡았다. 성미수는 어린 시절 우연하게 캐디출신 엄마의 8번 아이언을 손에 쥐게 되면서 골프무림 정복에 나서는 소녀로, 가족을 생각하며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체고 출신에서 아이돌 스타로 거듭난 유이가 오디션 내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마저 유쾌하게 만들었다며 "엔돌핀 같은 매력을 선보이고 연기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을 보여 성미수역에 최종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천재 미녀 골퍼 민해령에는 서지혜가 캐스팅됐으며 두 여자 주인공의 사랑을 받는 존리로 '스타일'에서 눈길을 끈 이용우가 출연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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