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의 닮은꼴로 유명한 패셔니스타 모델 장진(25)이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가수 서인영의 팬이라는 모델 장진은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공연기획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엘리트 모델 출신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팔등신 서인영' 이라는 애칭을 가진 모델 장진은 170cm의 키에 49kg, 34-24-35의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지적인 이미지와 상반된 뇌쇄적인 모습을 단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진은 화보 촬영 관계자 인터뷰에서 '준비된 의상이 생각보다 노출이 많아 걱정했는데 막상 촬영된 화보를 보니까 더욱 매력있게 나왔다.'라고 웃으며 말했다고 한다.



한편, 장진의 '코리아 그라비아는' SK텔레콤 무선네이트를 통해 12월 7일부터 공개 되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