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년만에 가장 많은 휴일... '직장인들은 벌써 설렌다'
경제 2010/12/02 14:03 입력 | 2010/12/02 14:41 수정

다가오는 2011년 신묘년에는 휴일이 총 116일로 지난 2007년 이후 4년 만에 휴일이 가장 많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년도 휴일은 주 5일제 기준 116일로, 올해보다 나흘 많다고 밝혔다.



특히 설 연휴가 닷새, 추석 연휴도 나흘로 넉넉한데다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이 모두 월요일이어서 사흘 연휴도 3번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어 수많은 직장인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소는 내년에는 토,일요일과 겹치는 법정 공휴일이 성탄절과 추석 연휴 첫날, 신정 등 단 3일 밖에 없어 비교적 휴일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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