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결혼 3개월만에 아빠 됐다···29일 첫 딸 얻어
연예 2010/04/30 11:46 입력 | 2010/04/30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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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결혼 3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지난 29일 오후 10시경 조한선의 아내 정해정 씨는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자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한선 측 관계자는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조한선도 영화 촬영을 잠시 접고 아내의 출산을 지켜봤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의 정식 이름은 아직 짓지 못했지만 태명은 '예쁜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한선은 지난해 11월 결혼 발표 당시 예비 신부가 임신중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올 1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조한선은 현재 '영웅본색' 리메이크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무적자' 촬영 중이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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