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새 얼굴' 현우-김민지, 첫 방송에서 듀엣 무대 "신고식"
문화 2010/12/02 12:11 입력 | 2010/12/02 19:33 수정

'뮤직뱅크'의 새 얼굴 현우와 김민지가 첫 MC 데뷔 무대에서 듀엣곡을 부른다.
2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뮤직뱅크' 새 MC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뮤직뱅크' 연출을 맡고 있는 권재영 PD는 "현우와 김민지가 음악프로그램 MC로서 가진 강점 중 하나는 노래 실력이 출중하다는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통적으로 MC 데뷔 무대에서는 '신고식'을 하는데 이번에는 두 사람의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이 연습을 많이 했고 준비 과정에서 녹음을 해봤는데 노래를 정말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권 PD는 "요즘 신인들은 여러 분야에 대한 준비가 탄탄하게 되어 있다고 느꼈다"며 "뮤직뱅크 연출자로서 두 사람이 캐롤 음반이라고 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직 곡명은 공개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의 노래 실력은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현우는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파스타'에서 꽃미남 쉐프 3인방으로 등장해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한 바 있다. 전지현과 함께 광고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민지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영화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뮤직뱅크' 새 MC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뮤직뱅크' 연출을 맡고 있는 권재영 PD는 "현우와 김민지가 음악프로그램 MC로서 가진 강점 중 하나는 노래 실력이 출중하다는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통적으로 MC 데뷔 무대에서는 '신고식'을 하는데 이번에는 두 사람의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이 연습을 많이 했고 준비 과정에서 녹음을 해봤는데 노래를 정말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권 PD는 "요즘 신인들은 여러 분야에 대한 준비가 탄탄하게 되어 있다고 느꼈다"며 "뮤직뱅크 연출자로서 두 사람이 캐롤 음반이라고 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직 곡명은 공개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의 노래 실력은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현우는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파스타'에서 꽃미남 쉐프 3인방으로 등장해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한 바 있다. 전지현과 함께 광고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민지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영화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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