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29일 '병역기피 혐의' 2차 공판
연예 2010/11/28 20:26 입력 | 2010/11/29 00:15 수정
병역을 기피한 혐의로 기소된 MC몽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다.
MC몽의 2차 공판은 29일 오후 서울 중앙지법 519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번에도 치아 발치 고의성에 대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첫 공판에서 MC몽은 치아가 좋지 않아 발치를 했을 뿐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병역기피를 위한 발치가 아니라는 것. 반면 검찰측은 고의성을 입증할 증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유영 기자 free@diodeo.com
MC몽의 2차 공판은 29일 오후 서울 중앙지법 519호 법정에서 열린다. 이번에도 치아 발치 고의성에 대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첫 공판에서 MC몽은 치아가 좋지 않아 발치를 했을 뿐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병역기피를 위한 발치가 아니라는 것. 반면 검찰측은 고의성을 입증할 증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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