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문희준, 솔직 고백 "토니와 사이 안 좋았던 적 있다"
문화 2010/11/25 00: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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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출신의 문희준이 토니와의 불화설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문희준은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객원 MC로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문희준은 "토니가 객원 MC로 출연했을 당시 김구라가 우리 두 사람이 사이가 안 좋다고 말해서 '불화설'이 불거진 적이 있는데, 그건 김구라의 망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윤종신, 김구라가 집요하게 캐묻자 "3대 2로 갈렸을 때는 솔직히 사이가 안 좋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H.O.T 해체 당시 문희준과 강타가 SM에 잔류하고 토니, 장우혁, 이재원이 소속사를 나와 JTL을 결성한 바 있다.



문희준은 "그렇지만 H.O.T 활동 당시에는 사이가 너무 좋았고, 지금도 친형제라고 생각한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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