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11 달력 예약 판매 개시
문화 2010/11/17 09:02 입력 | 2010/11/17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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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2011년에도 달력 판매를 시작한다.



MBC 무한도전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달력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19일 오전 10시 부터 MBC 티숍에서 달력을 예약할 수 있다.



'무한도전슈퍼달력모델' 특집을 통해 달력 사진 촬영을 가져온 무한도전은 올해는 장윤주, 크리에이티브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8년 부터 달력 판매를 해왔으며, 매년 수익금은 소외 이웃에게 성금으로 기부됐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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