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용·박상아 100평 호화빌라에 비난 여론
연예 2009/05/16 08:46 입력 | 2009/05/16 08:49 수정


탤런트 박상아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부부가 최근 이태원에 있는 100평 호화빌라로 이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여성조선 5월호에 따르면 전재용-박상아 부부는 삼성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생활해오다 지난 1월 이태원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이들 부부가 이사한 빌라는 시가 약 30억의 고급 호화빌라로 알려졌다.
전재용 씨는 2007년 6월 외조부로부터 받은 채권에 대한 조세포탈 혐의로 사법처리 돼 동년 6월에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벌금 28억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들 부부의 100평 호화빌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탈세를 저지른 사람들이 호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분계하며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박상아는 1995년 서울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연예계에 데뷔한 후 탤런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3년 전재용 씨의 비자금 문제에 연루되어 이 둘의 사이가 세간에 알려지자 돌연 연예활동을 중단 미국으로 떠났다. 2007년 8월 정식 결혼을 올린 전 씨 부부는 현재 두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여성조선 5월호에 따르면 전재용-박상아 부부는 삼성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생활해오다 지난 1월 이태원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이들 부부가 이사한 빌라는 시가 약 30억의 고급 호화빌라로 알려졌다.
전재용 씨는 2007년 6월 외조부로부터 받은 채권에 대한 조세포탈 혐의로 사법처리 돼 동년 6월에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벌금 28억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들 부부의 100평 호화빌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탈세를 저지른 사람들이 호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분계하며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박상아는 1995년 서울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연예계에 데뷔한 후 탤런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3년 전재용 씨의 비자금 문제에 연루되어 이 둘의 사이가 세간에 알려지자 돌연 연예활동을 중단 미국으로 떠났다. 2007년 8월 정식 결혼을 올린 전 씨 부부는 현재 두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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