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누드 화보집 비하인드 공개, "웃고 넘겼는데 어느새 찍고있더라" 경악
문화 2012/03/14 10:36 입력

100%x200
그룹 신화가 누드집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14년차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에릭 전진 김동완 앤디 이민우 신혜성)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는 누드집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에릭은 "연습실에서 나오면서 매니저 형이 어떨까?하는 말을 했는데 웃으며 그래 하지뭐~하고 넘겼는데 어느새 찍고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완은 "사실 혜성씨가 많이 반대했지만 완판된 누드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공개된 누드집을 보며 멤버들과 MC들은 각각 컨셉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전진의 솔로 누드가 공개되자 멤버들과 현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상반신과 하반신의 뒷모습이 공개된 전진의 누드를 본 멤버들은 "전진이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그의 훌륭한 몸매에 대해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 멤버들은 14년 동안 함께하는 동안 일어난 에피소드를 비롯해 데뷔 전 성형사실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