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돌’ 걸스데이 유라, 최신 그림 공개 “3D로 표현된 2D 엘사”
연예 2014/02/13 18:0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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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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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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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라 트위터

[디오데오 뉴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그림실력이 화제다.



오늘 13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 그렇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라가 스케치북을 들고 펜으로 자신의 그림을 가리키고 있다. 종이 위에 그려진 엘사는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생동감 있게 재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거 유라는 울산예고에서 미술을 전공할 정도로 그림에 소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리얼해서 3D 애니메이션 캡쳐 같다”, “어떻게 저렇게 잘 그리지?”, “끼가 많구나”, “가수만 하기 아까운 그림실력이다”, “얼굴도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리고 부럽다”, “진짜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뛰어난 그림실력으로 ‘화가돌’이라고도 불리는 유라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에이핑크 손나은과 함께 ‘아이돌 3대 화백’으로도 꼽히고 있다.

최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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