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정우성-수애, 로맨틱 일본 밀회 '아슬아슬 베드신 공개'
연예 2010/09/20 11:27 입력 | 2010/09/2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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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정우성, 수애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이탈리에 등지에 이어 일본 돗토리 현에서 촬영을 진행중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는 두 첩보요원 정우(정우성)와 혜인(수애)의 데이트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일본에서 벌어졌던 의문의 사건의 모든 책임을 지고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정우가 단독 수사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오고 그곳에서 우연히 혜인을 만나면서 이루어졌다. 두 사람은 뜻밖의 곳에서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틱하고 뜨겁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아름다운 호수 위에 떠있는 호텔에서 진행된 베드씬 촬영은 현장에서의 두 배우의 몰입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채 진행되었다는 후문. 이탈리아에서의 탈출 키스에 이어 어떤 베드신이 연출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아테나는 오는 12월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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