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기증 휴대폰 120만원 낙찰 '최고가'
연예 2010/11/15 14:15 입력 | 2010/11/15 15:10 수정

구혜선이 기증한 휴대폰이 최고가로 낙찰됐다.
스카이는 국내 톱스타 38인이 기증한 휴대폰을 경매에 올려 '스카이 스타폰 경매' 행사를 가졌다. 스카이의 스마트폰인 이자르 모델인 구혜선의 폰 이자르는 최고가 낙찰 금액인 120만 1천원을 기록했다.
카라의 한승연이 기증한 큐브릭이 103만 7천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차승원이 기증한 베가가 75만 1000원에 낙찰됐으며, 정우성의 베가 역시 70만 7000원에 낙찰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총 1714만원으로 모두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올해 7회 째를 맡은 '스카이 스타폰 경매'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스타가 사용한 휴대폰을 기증하고 이를 경매에 올려 수익금 전액을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최종 낙찰자 중 5명은 오는 17일 열리는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VIP로 초대돼 스타로부터 휴대폰을 직접 전달받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스카이는 국내 톱스타 38인이 기증한 휴대폰을 경매에 올려 '스카이 스타폰 경매' 행사를 가졌다. 스카이의 스마트폰인 이자르 모델인 구혜선의 폰 이자르는 최고가 낙찰 금액인 120만 1천원을 기록했다.
카라의 한승연이 기증한 큐브릭이 103만 7천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차승원이 기증한 베가가 75만 1000원에 낙찰됐으며, 정우성의 베가 역시 70만 7000원에 낙찰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총 1714만원으로 모두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올해 7회 째를 맡은 '스카이 스타폰 경매'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스타가 사용한 휴대폰을 기증하고 이를 경매에 올려 수익금 전액을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최종 낙찰자 중 5명은 오는 17일 열리는 '2010 올리브-온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VIP로 초대돼 스타로부터 휴대폰을 직접 전달받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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