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김수로 한 마디에 눈물 흘린 사연?
연예 2010/11/15 13:57 입력 | 2010/11/15 15:10 수정

대성이 김수로의 한 마디에 눈시울을 붉혔다.
SBS '대결! 스타 청문회-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처음으로 토크쇼 MC에 도전하는 대성은 그간 선보인 예능감을 발휘했다.
능수능란한 입담과 의욕넘치는 자세로 촬영에 임한 대성은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김수로의 허와 실을 낱낱이 해부하겠다며 의기양양하게 등장했다. 청문위원이 된 대성은 단호한 어투와 짧고 강한 질문으로 김수로를 진땀나게 했다.
특히, 그동안 '본인이 목격했던 사실을 바탕으로 김수로가 인맥을 넓힐 수 있었던 뒷배경에 대해 맹렬하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청문위원으로서 거침없는 공격을 펼치던 대성은 김수로의 '단 한마디'에 바로 무너지고 말았다. 예상치 못했던 김수로의 말에 대성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히는 등 녹화장 분위기를 숙연케 했다.
당찬 아이돌 대성을 울린 '김수로의 한마디'가 무엇인지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밤이면 밤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SBS '대결! 스타 청문회-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처음으로 토크쇼 MC에 도전하는 대성은 그간 선보인 예능감을 발휘했다.
능수능란한 입담과 의욕넘치는 자세로 촬영에 임한 대성은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김수로의 허와 실을 낱낱이 해부하겠다며 의기양양하게 등장했다. 청문위원이 된 대성은 단호한 어투와 짧고 강한 질문으로 김수로를 진땀나게 했다.
특히, 그동안 '본인이 목격했던 사실을 바탕으로 김수로가 인맥을 넓힐 수 있었던 뒷배경에 대해 맹렬하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청문위원으로서 거침없는 공격을 펼치던 대성은 김수로의 '단 한마디'에 바로 무너지고 말았다. 예상치 못했던 김수로의 말에 대성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히는 등 녹화장 분위기를 숙연케 했다.
당찬 아이돌 대성을 울린 '김수로의 한마디'가 무엇인지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밤이면 밤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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