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시크릿 가든' 첫 회에 카메오 출연
문화 2010/11/15 11:53 입력 | 2010/11/15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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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지가 지난 주말 화제 속에서 방영 된 SBS‘시크릿 가든’에 출연하여 째즈 곡을 열창하여 ‘베이지가 노래하면 그 드라마는 꼭 뜬다’라는 흥행 보증을 또 다시 입증 했다.



베이지는 그 동안 KBS ‘추노’ SBS ‘천만번 사랑해’ MBS ‘분홍 립스틱’ 등 공중파 3사의 유명 드라마 OST를 노래한 드라마 OST계의 새로운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오르고 있었다.

이런 베이지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시크릿 가든’에는 카메오로 출연하여 째즈 곡을 열창한 것이 알려지면서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베이지의 미니홈피를 통해 극중 오스카 역을 맞은 윤상현씨와의 인증샷이 올라와 많은 팬들이 그녀의 ‘카메오 출연’을 알게 된 것이다.

‘그 노래 대박 좋던데’ ‘확인 해 봐야겠네요’ ‘뭔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맞군요 진짜 맞을 줄은 몰랐는데 예뻤어요’ ‘오 그 노래가! 역시 노래 정말 잘해요’ ‘다시 보기로 또 봐야겠어요’ 등 그녀의 깜짝 출연을 확인하며 가창력에 대한 칭찬과 다시 보기를 자청하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베이지는 슈퍼주니어 려욱과 듀엣으로 달콤한 사랑을 노래하는 ‘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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