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양은지, 결혼 1년만에 지난 14일 출산 "3.4kg의 예쁜 딸"
연예 2010/11/15 11:01 입력 | 2010/11/15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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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호와 베이비복스리브 출신 양은지가 득녀했다.
축구선수 이호와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한 양은지가 지난 14일 밤 11시58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딸을 출산했다.
양은지 측 관계자는 “남편 이호가 양은지의 출산소식을 듣고 일본에서 경기를 마친 후 곧바로 귀국했다”며 “예쁜 딸을 낳아 무척 기뻐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짓지 않았고 태명인 ‘이아인’이라는 태명으로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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