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 "입은거야 만거야" 의상 논란
연예 2010/11/15 10:58 입력 | 2010/11/15 14: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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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모델 출신 양승은 MBC 아나운서의 살색 원피스를 둘러싸고 의상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를 진행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검정색 자켓과 살색 원피스를 입었다.



이날 방송에서 양 아나운서의 살색원피스 윗부분이 마치 속옷을 입지 않고 드레스를 입은 것처럼 보여 방송은 물론 방송이 끝난 뒤에 주목을 받았다.



일부 네티즌은 상반신을 화면에 담을 때면 “속옷을 입지 않고 재킷만 입은 것 같다” “입은거야 만거야”등 뜨거운반응을 보였다.



양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어린이 드라마 '화랑전사 마루'와 다수의 CF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8년 입사했다. 현재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을 맡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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