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미인도' 출연 거절..."우환설 날까봐"
연예 2010/11/15 08:32 입력 | 2010/11/15 09:46 수정

방송인 박경림이 '미인도'의 출연을 거절하며 '우환설'을 거론해 화제다.
13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나경은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시도한 박경림은 자신이 진행하는 토크쇼 '미인도'에 초대하고 싶다는 나경은 아나운서의 말에 완곡하게 거절의 뜻을 전했다.
박경림은 "거기서 한을 풀다 울면 지난번 처럼 또 집안에 우환이 있다는 기사가 난다. 괜찮겠느냐?"며 "22개월된 우리 아들이 '피곤하다'는 말을 그렇게 자주 하는데, 나 보다 아들을 머저 출연시키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13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나경은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시도한 박경림은 자신이 진행하는 토크쇼 '미인도'에 초대하고 싶다는 나경은 아나운서의 말에 완곡하게 거절의 뜻을 전했다.
박경림은 "거기서 한을 풀다 울면 지난번 처럼 또 집안에 우환이 있다는 기사가 난다. 괜찮겠느냐?"며 "22개월된 우리 아들이 '피곤하다'는 말을 그렇게 자주 하는데, 나 보다 아들을 머저 출연시키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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