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송중기, 대타 굴욕 자처 "믹키유천 대타잖아요!!"
문화 2010/11/13 22:13 입력 | 2010/11/14 2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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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KBS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조연으로 사랑을 받았던 강성필, 동윤, 김정균 등이 출연했다.



극중 유생 복장으로 출연한 강성필은 친분을 증명하기 위해 믹키유천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이에 송중기와의 통화를 시도했다.



다행히 송중기는 강성필의 전화를 받았지만 "저는 믹키유천 대타인거잖아요?"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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