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송승헌, "잘생기지 않았다" 스타 망언 대열 합류
연예 2010/11/08 10:23 입력 | 2010/11/08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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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발언으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송승헌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잘 생기지 않았다. 나는 잘 모르겠다"고 외모를 평가했다.



이어 여자로 태어나면 자신과 결혼하겠느냐늦 림누에는 "나는 날 잘 알기 대문에 나와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 동안 출중한 외모와 몸매로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지나치게 겸손한 말로 '망언' 스타 목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조각미남 장동건은 "내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현빈도 "내 평범한 얼굴이 좋다"고 '망언(?)'을 하기도. 강동원은 이를 넘어서 자신의 얼굴이 너무 못생겼다고 평가했으며, 다니엘 헤니는 긴 다리르 콤플레스로 꼽아 '망언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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