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정엽, 7위 탈락 "재도전 안해" 네티즌'박수칠때 떠나는 모습 아릅다워"
연예 2011/03/27 19:43 입력 | 2011/03/27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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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엽이 ‘나는 가수다’의 탈락자로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는 165분 특집으로 서바이벌에 참가한 가수 7인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작위 선곡으로 김건모는 정엽의 '유어 마이 레이디(You're my lady)', 김범수는 이소라의 ‘제발’, 박정현은 김건모의 '첫인상', 백지영은 김범수의 '약속', 윤도현은 백지영의 '대시(Dash)', 이소라는 박정현의 '나의 하루', 정엽은 윤도현의 '잊을게', 이소라의 '제발'을 미션곡으로 받았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정엽은 윤도현의 ‘잊을게’를 특유의 감미로운 발라드로 열창했다. 중간 평가때노니 락의 분위기를 살려 불렀지만 본 무대에서는 그의 스타일인 발라드로 편곡해 자신만의 느낌의 재해석 했지만 결국, 7위로 탈락을 하게 되 충격을 안겨줬다.
정엽은 “탈락 했을 때의 상황을 생각해 만세 퍼포먼스를 준비 했는데 할 수는 없었다.”라며 “은근히 부담이 됐다. 7위면 어떨까 상상했다. 내심 쾌재를 불렀다. 이 자리에 함께한 것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 앨범 준비할 수 있겠다"고 말했으며 재도전에 대해서 “아쉽지만 결정은 바뀌지 않는다”라며 재도전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반면, 1등의 영광은 김버수가 차지, 김범수는 “음악프로에서도 1위를 못해봤는데 너무 기쁘다”라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도전 없는 이런 모습이 더 아름답다.” “솔직히 7위로 탈락하지만 ‘꼴등’이라는 말이 안 어울린다.그는 최고” “박수 받으며 떠나는 그 뒷모습이 더 아름답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에서는 165분 특집으로 서바이벌에 참가한 가수 7인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작위 선곡으로 김건모는 정엽의 '유어 마이 레이디(You're my lady)', 김범수는 이소라의 ‘제발’, 박정현은 김건모의 '첫인상', 백지영은 김범수의 '약속', 윤도현은 백지영의 '대시(Dash)', 이소라는 박정현의 '나의 하루', 정엽은 윤도현의 '잊을게', 이소라의 '제발'을 미션곡으로 받았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정엽은 윤도현의 ‘잊을게’를 특유의 감미로운 발라드로 열창했다. 중간 평가때노니 락의 분위기를 살려 불렀지만 본 무대에서는 그의 스타일인 발라드로 편곡해 자신만의 느낌의 재해석 했지만 결국, 7위로 탈락을 하게 되 충격을 안겨줬다.
정엽은 “탈락 했을 때의 상황을 생각해 만세 퍼포먼스를 준비 했는데 할 수는 없었다.”라며 “은근히 부담이 됐다. 7위면 어떨까 상상했다. 내심 쾌재를 불렀다. 이 자리에 함께한 것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내 앨범 준비할 수 있겠다"고 말했으며 재도전에 대해서 “아쉽지만 결정은 바뀌지 않는다”라며 재도전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반면, 1등의 영광은 김버수가 차지, 김범수는 “음악프로에서도 1위를 못해봤는데 너무 기쁘다”라며 눈시울을 적셨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도전 없는 이런 모습이 더 아름답다.” “솔직히 7위로 탈락하지만 ‘꼴등’이라는 말이 안 어울린다.그는 최고” “박수 받으며 떠나는 그 뒷모습이 더 아름답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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