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퇴짜 놓은 여배우 김모씨 누구야?!...네티즌 수사대 출동
연예 2010/11/08 09:20 입력 | 2010/11/08 12:30 수정

토니안의 관심을 거절한 여배우 김모씨의 정체에 네티즌 수사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출연한 토니안은 H.O.T 활동 시절 마음에 들었던 여배우에게 대시했다가 거절 당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사실인데, 정말 심하게 거절 당했다"며 사연을 털어놓았다.
토니안의 말에 따르면 번호를 알아 그녀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답장이 오지 않았고, 전화를 했더니 퉁명스럽게 받았다고.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문자를 거절당한데 이어 '실례한 것 같다. 죄송하다'고 사과 문자를 보냈지만 이에도 연락이 없었다고.
토니안은 "나중에 술자리에서 만나 '내가 그렇게 싫었냐'고 물어봤는데,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성은 김씨고, 남자 배우와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 출연한 토니안은 H.O.T 활동 시절 마음에 들었던 여배우에게 대시했다가 거절 당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사실인데, 정말 심하게 거절 당했다"며 사연을 털어놓았다.
토니안의 말에 따르면 번호를 알아 그녀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답장이 오지 않았고, 전화를 했더니 퉁명스럽게 받았다고. 친구로 지내고 싶다는 문자를 거절당한데 이어 '실례한 것 같다. 죄송하다'고 사과 문자를 보냈지만 이에도 연락이 없었다고.
토니안은 "나중에 술자리에서 만나 '내가 그렇게 싫었냐'고 물어봤는데, 당시에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하더라"라며 "성은 김씨고, 남자 배우와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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