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밴드 ‘씨앤들루’가 뉴스에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오늘의 뉴스’ 코너에서는 G20 개최에 따라 항공 보안검색이 강화돼 수속을 서둘러야 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자료 화면으로 공항의 강화된 수속 장면을 보여줬다. 이때, 화면에 출연한 사람들이 바로 씨엔블루 멤버들인 것.



화면 속 이정신은 팔을 벌린 채 검사를 받고 있고 정용화는 수속 대기중이 었으며 이종현은 이미 검사를 끝내고 신발을 신고 있다.



팬들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지난 3일 일본에서 한국의 김포공항으로 돌아온 뒤 다시 태국으로 향하던 길에 우연히 영상에 잡힌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씨앤블루는 뉴스에도 나오고..짱!” “아, 발견한 사람 눈이 매의 눈!” “진정 대박, 씨앤블루도 이 사실을 알려나?” “아, 웃기다!!”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