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누나' 최자혜, 오늘(6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웨딩마치
연예 2010/11/06 10:12 입력

‘탁구누나’ 최자혜가 오늘 (6일) 화촉을 밝힌다.
최자혜는 동갑내기 회사원 A 씨와 6일 낮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자혜의 동갑내기 예비신랑은 아버지의 사업을 돕고 있는 회사원으로서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번 주 웨딩마치를 울리게 되었다
최자혜는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신랑을 위해 촬영 몇 일 전부터 포즈 연습을 함께 해왔다.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끝까지 웃으면서 함께 해준 예비신랑 덕분에 즐겁고, 만족스럽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결혼식을 기다리는 지금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 예비신랑과 함께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의 사회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가수 홍경민과 최자혜의 지인들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최자혜는 11월 22일 방송 예정인 SBS '괜찮아, 아빠 딸'에 캐스팅되는 겹경사를 맞아 결혼 후에도 연기자 활동을 계속 할 계획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자혜는 동갑내기 회사원 A 씨와 6일 낮1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자혜의 동갑내기 예비신랑은 아버지의 사업을 돕고 있는 회사원으로서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이번 주 웨딩마치를 울리게 되었다
최자혜는 “사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 신랑을 위해 촬영 몇 일 전부터 포즈 연습을 함께 해왔다. 처음에는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끝까지 웃으면서 함께 해준 예비신랑 덕분에 즐겁고, 만족스럽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결혼식을 기다리는 지금 너무 떨리고 기대된다. 예비신랑과 함께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의 사회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맡기로 했으며 축가는 가수 홍경민과 최자혜의 지인들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최자혜는 11월 22일 방송 예정인 SBS '괜찮아, 아빠 딸'에 캐스팅되는 겹경사를 맞아 결혼 후에도 연기자 활동을 계속 할 계획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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