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곤, "리치는 바람둥이!" 연애담 폭로
연예 2010/11/03 18:01 입력

"리치는 바람둥이다!" 클릭비의 전멤버 하현곤이, 하현곤 팩토리의 객원보컬 리치의 연애담을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리치는 지난 11월 2일, SBS파워에프엠 최화정의 파워타임 (연출:전문수/107.7MHZ)에 출연해 "최근 호감있는 이성이 있는데, 이분은 무지 도도한 것 같다" 며 밝혔고, 하현곤은 "제가 사석에서 많이 만나봐서 아는데, 리치는 바람둥이다!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한 것.
이에 DJ최화정은 "그럼 하현곤씨는 지금 애인이 있나요?" 이라고 물었고, 하현곤은 "지금, 여기엔 없고요, 집에 있겠죠?"라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했다.
또한 "혹시 연상인가요?"란 DJ최화정의 질문에 당황하며 "어떻게 아셨죠? 7살 연상인데, 내가 평소 천방지축이어도 가끔은 진지하고 듬직한 모습을 좋아해준다"며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리치와 하현곤의 폭로전이 이어진 이날 방송은, 최파타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고 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리치는 지난 11월 2일, SBS파워에프엠 최화정의 파워타임 (연출:전문수/107.7MHZ)에 출연해 "최근 호감있는 이성이 있는데, 이분은 무지 도도한 것 같다" 며 밝혔고, 하현곤은 "제가 사석에서 많이 만나봐서 아는데, 리치는 바람둥이다!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한 것.
이에 DJ최화정은 "그럼 하현곤씨는 지금 애인이 있나요?" 이라고 물었고, 하현곤은 "지금, 여기엔 없고요, 집에 있겠죠?"라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했다.
또한 "혹시 연상인가요?"란 DJ최화정의 질문에 당황하며 "어떻게 아셨죠? 7살 연상인데, 내가 평소 천방지축이어도 가끔은 진지하고 듬직한 모습을 좋아해준다"며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리치와 하현곤의 폭로전이 이어진 이날 방송은, 최파타 홈페이지에서 다시 듣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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