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자' 김민석 감독, "고수-강동원 캐릭터와 싱크로율 120%!!"
문화 2010/11/03 17:48 입력 | 2010/11/03 19: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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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 김민석 감동이 배우 고수와 강동원을 극찬했다.



3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초능력자’는 초능력자와 유일하게 능력이 통하지 않는 남자의 대결로 강동원과 고수의 캐스팅으로 이미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초능력자’가 첫 입봉작인 김민석 감독은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스스로 생각했던 이미지의 캐릭터와 배우가 있었을 터. 이에 두 배우와 두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얼마나 맞아 떨어지는지 물었다



김감독은 “싱크는 120%이상 맞았다고 생각한다.”라며 “내가 혼자서 생각했던 부분은 부족했는데 두 배우는 내가 혼자 생각할 때 놓친 부분을 120이상 현실적으로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 캐스팅은 대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초능력자’는 오는 11월 11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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