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이나영 얼굴에 칼자국(?) 있어" 깜짝 고백
연예 2010/10/19 10:36 입력 | 2010/10/19 11:42 수정

사진설명
‘도망자 Plan.B’에서 열연을 펼치는 성동일이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진 이나영에 대해 ‘뜻밖의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도망자 Plan.B’의 중국 촬영을 끝내고 함께 비행기에 타게 된 성동일은 우연히 이나영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고.평소 친분이 없던 이나영과 비행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져야겠다고 결심했으나 이나영은 먼저 성동일에게 “저 먼저 잘게요”라는 말을 남기며 먼저 잠이 들었다.
서울에 도착해 이나영을 깨우려던 성동일은 이나영의 얼굴에서 이상한 자국을 발견하였고 그는 이나영을 깨워 “나영아 네 얼굴에 칼자국 났다”고 알려주었다고.
그러나 다른 여배우들처럼 ‘어머 어떻게 해!’라며 깜짝 놀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내가 이런다니까~”하면서 털털한 면모를 보여 의외였다고 밝혔다.
이후 지금은 드라마 팀 술자리에 이나영을 빼고 부르면 “왜 전 안 불렀어요! 저도 술 좀 먹게 불러요!”라고 성동일에게 따질 정도로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이나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성동일은 이나영과의 에피소드는 물론‘도망자 Plan.B’에 얽힌 웃지 못 할 일화가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도망자 Plan.B’의 중국 촬영을 끝내고 함께 비행기에 타게 된 성동일은 우연히 이나영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고.평소 친분이 없던 이나영과 비행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져야겠다고 결심했으나 이나영은 먼저 성동일에게 “저 먼저 잘게요”라는 말을 남기며 먼저 잠이 들었다.
서울에 도착해 이나영을 깨우려던 성동일은 이나영의 얼굴에서 이상한 자국을 발견하였고 그는 이나영을 깨워 “나영아 네 얼굴에 칼자국 났다”고 알려주었다고.
그러나 다른 여배우들처럼 ‘어머 어떻게 해!’라며 깜짝 놀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내가 이런다니까~”하면서 털털한 면모를 보여 의외였다고 밝혔다.
이후 지금은 드라마 팀 술자리에 이나영을 빼고 부르면 “왜 전 안 불렀어요! 저도 술 좀 먹게 불러요!”라고 성동일에게 따질 정도로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이나영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성동일은 이나영과의 에피소드는 물론‘도망자 Plan.B’에 얽힌 웃지 못 할 일화가 ‘승승장구’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