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발' 신하균, "입에 담기 힘든 대사 많아 민망"
문화 2010/10/18 17:13 입력 | 2010/10/19 15:42 수정

배우 신하균이 대사가 민망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8일 오전 압구정동 예홀에서 섹시판타지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신하균은은 ‘페스티발’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안할 이유가 없는 조건이다.”라며 “독특한 소재이지만 충분히 공감가능한 소재여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극중 신하균은 ‘페스티발’에서 자신의 사이즈에 대한 충만한 자신감으로 여자친구에게 거칠고 매너 없이 구는 ‘장배’로 변신했다. 이에 “대사의 대부분이 입에 담기 힘들 정도의 민망한 대사여서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영화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 혹은 나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일탈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내달 11월 18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18일 오전 압구정동 예홀에서 섹시판타지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신하균은은 ‘페스티발’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안할 이유가 없는 조건이다.”라며 “독특한 소재이지만 충분히 공감가능한 소재여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극중 신하균은 ‘페스티발’에서 자신의 사이즈에 대한 충만한 자신감으로 여자친구에게 거칠고 매너 없이 구는 ‘장배’로 변신했다. 이에 “대사의 대부분이 입에 담기 힘들 정도의 민망한 대사여서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영화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 혹은 나 자신이나 주변사람들이 한번쯤 가져봤을 법한 일탈과 욕망,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내달 11월 18일 개봉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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