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송페스티벌] 여자 2PM '에이프릴 키스' 섹시미 발산!
연예 2011/10/16 11:20 입력 | 2011/10/16 1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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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오데오뉴스 박세완 기자] 제8회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 with UNICEF)’이 개막한 가운데 참석한 신인그룹 에이프릴 키스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전현무 아나운서와 배우 이하늬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이 대구 월드컵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또한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라는 타이틀답게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관람객들이 대거 참석햇다.



40억 아시아 음악팬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국적, 이념, 종교, 성별을 뛰어넘어 진정한 소통의 계기를 마련, ‘아시아는 하나’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음악축제다.



또한 아시아송페스티벌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빈곤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되며 특히 올해는 역대 최초로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주제곡 음원을 발매하여 이를 통한 수익금도 기부하여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자선음악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다.



올해의 주제곡은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ure)’로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가 작곡,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소녀시대의 서현이 호흡을 맞춰 동아프리카에 확산되고 있는 극심한 기근 현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지부티 지역 어린이들을 돕는 성금으로 사용된다.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K-POP 열풍의 중심인 슈퍼주니어(이특,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려욱, 규현),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G.NA(지나),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훈, 에이제이), 이승기가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참석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퍼퓸, AAA(트리플A)가 참석했으며 대만의 하윤동, 중국의 주필창, 홍콩의 고거기, 태국의 타타영이 참석해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의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한국의 KBS를 비롯, 미국(Fuse TV), 일본(FUJI TV), 중국(CCTV), 대만(AZIO TV), 홍콩(TVB)등 40개국의 주요 TV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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