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복귀' 황수정, 최근 모습 공개 '세월 흐름 비껴간 미모'
문화 2010/10/14 17:13 입력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황수정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영화 '여의도' 스틸컷에서 황수정은 여전한 미모와 원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여의도'에서 황수정은 정리 해고를 종용당하고 사채 빛 독촉에 시달리는 남자 김태우의 아내역로 분해 역경을 딛고 가정을 지키는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선보인다.
당초 황수정은 다른 영화로 컴백 예정이었지만 함께 출연한 최철호가 폭행사건으로 영화 개봉이 무산되면서 '여의도'로 선회했다.
한편 황수정은 오는 25일 영화 ‘여의도’ 제작보고회를 통해 3년여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공개된 영화 '여의도' 스틸컷에서 황수정은 여전한 미모와 원숙한 매력을 자랑했다.
'여의도'에서 황수정은 정리 해고를 종용당하고 사채 빛 독촉에 시달리는 남자 김태우의 아내역로 분해 역경을 딛고 가정을 지키는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선보인다.
당초 황수정은 다른 영화로 컴백 예정이었지만 함께 출연한 최철호가 폭행사건으로 영화 개봉이 무산되면서 '여의도'로 선회했다.
한편 황수정은 오는 25일 영화 ‘여의도’ 제작보고회를 통해 3년여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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