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그대랑' 콘서트 2시간 만에 매진 '티켓파워'
연예 2010/10/14 12:56 입력 | 2010/10/14 18:09 수정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이적이 2시간만에 서울 공연을 매진시켜 공연 업계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션 이적은 오는 11월 13일, 1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이적 2010 투어 - 그대랑'이라는 타이틀을 건 서울 공연 티켓을 지난 13일(수) 오후 2시부터 '옥션'과 '예스24'를 통해 예매를 시작, 3500석을 2시간 만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30일, 40개월만에 4집 앨범 '사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그대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적의 이 같은 행보에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07년 6월 대학로 SH홀에서 소극장 공연 '나무로 만든 노래'를 열고 총 1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대학로 동덕여대 예술센터에서 앙코르 공연 12회까지 전석 매진이라는 성적표를 거머쥔 이적은 소극장 공연 사상 1만 3천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가요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1995년 '패닉'으로 데뷔한 뮤지션 이적은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를 비롯 4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연계에서도 소극장 1만 3천, 카니발 2만, 헤드라이너로서 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3만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뮤지션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소속사로 추가 공연 계획을 묻는 문의 전화가 많았다.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 밝혔다.
'이적 2010 투어 -그대랑' 은 오는 11월13(토),1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창원, 안양등지에서 전국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뮤지션 이적은 오는 11월 13일, 1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이적 2010 투어 - 그대랑'이라는 타이틀을 건 서울 공연 티켓을 지난 13일(수) 오후 2시부터 '옥션'과 '예스24'를 통해 예매를 시작, 3500석을 2시간 만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30일, 40개월만에 4집 앨범 '사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그대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적의 이 같은 행보에 예매를 하지 못한 팬들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07년 6월 대학로 SH홀에서 소극장 공연 '나무로 만든 노래'를 열고 총 13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대학로 동덕여대 예술센터에서 앙코르 공연 12회까지 전석 매진이라는 성적표를 거머쥔 이적은 소극장 공연 사상 1만 3천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가요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1995년 '패닉'으로 데뷔한 뮤지션 이적은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를 비롯 4개 부문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공연계에서도 소극장 1만 3천, 카니발 2만, 헤드라이너로서 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3만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뮤지션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 관계자는 "소속사로 추가 공연 계획을 묻는 문의 전화가 많았다.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 밝혔다.
'이적 2010 투어 -그대랑' 은 오는 11월13(토),1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창원, 안양등지에서 전국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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