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김새론, "한번도 연기 배운적 없다"
문화 2010/10/14 09:47 입력 | 2010/10/14 10:49 수정

사진설명

사진설명
아역배우 김새론이 연기를 단 한 번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고 밝혀 화제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환상적인 연기호홉을 맞춘 아역배우 김새론이 CJ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tv 10월호 아역열전 인터뷰를 통해 "연기를 단 한 번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심도 깊은 감정 연기를 해 내는 김새론은 아역배우들이 흔히 다니는 연기학원 문턱도 가본 적이 없다고. 부모님도 연기경험이 전혀 없는 평범한 분들이시기에 김새론의 연기력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인터뷰 중 김새론은 예전에 원빈에게 받은 선물을 미니홈피에 올렸다 악플 세례를 받은 경험담도 털어놨다. 김새론은 "할아버지께서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셔서 속상하지 않게 이겨낼 수 있었다"는 의젓함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김승우와 함께 새로운 영화촬영 중인 천재 아역배우 김새론의 인터뷰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티비 10월호를 통해 모두 볼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환상적인 연기호홉을 맞춘 아역배우 김새론이 CJ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tv 10월호 아역열전 인터뷰를 통해 "연기를 단 한 번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심도 깊은 감정 연기를 해 내는 김새론은 아역배우들이 흔히 다니는 연기학원 문턱도 가본 적이 없다고. 부모님도 연기경험이 전혀 없는 평범한 분들이시기에 김새론의 연기력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인터뷰 중 김새론은 예전에 원빈에게 받은 선물을 미니홈피에 올렸다 악플 세례를 받은 경험담도 털어놨다. 김새론은 "할아버지께서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셔서 속상하지 않게 이겨낼 수 있었다"는 의젓함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 김승우와 함께 새로운 영화촬영 중인 천재 아역배우 김새론의 인터뷰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티비 10월호를 통해 모두 볼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