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트랙스' 제이, 뮤지컬 '삼총사' 캐스팅
연예 2010/10/13 11:30 입력 | 2010/10/13 14:45 수정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뮤지컬 삼총사측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상경한 시골 촌뜨기 달타냥 역을 규현과 트랙스의 제이를 캐스팅했다.
규현은 뮤지컬은 첫 무대지만 그 동안 슈퍼주니어 활동과 다수의 OST에 참여해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트랙스의 제이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락 오브 에이지’에 이어 ‘삼총사’까지 연달아 출연을 결정하며 흥행 뮤지컬 연속 출연으로 인기 기염을 토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통해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프랑스 왕실 최고 권력자 추기경의 음모를 박진감 있게 그린 유럽 정통 뮤지컬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도 달타냥의 첫사랑 콘스탄스 역에 캐스팅되었다.
규현, 제이를 비롯 엄기준, 김무열, 유준상, 서범석, 민영기 등이 출연하는 '삼총사'는 12월 1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뮤지컬 삼총사측은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상경한 시골 촌뜨기 달타냥 역을 규현과 트랙스의 제이를 캐스팅했다.
규현은 뮤지컬은 첫 무대지만 그 동안 슈퍼주니어 활동과 다수의 OST에 참여해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트랙스의 제이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락 오브 에이지’에 이어 ‘삼총사’까지 연달아 출연을 결정하며 흥행 뮤지컬 연속 출연으로 인기 기염을 토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통해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와 안정적인 연기,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프랑스 왕실 최고 권력자 추기경의 음모를 박진감 있게 그린 유럽 정통 뮤지컬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다나도 달타냥의 첫사랑 콘스탄스 역에 캐스팅되었다.
규현, 제이를 비롯 엄기준, 김무열, 유준상, 서범석, 민영기 등이 출연하는 '삼총사'는 12월 1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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