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뷸러스’ 비하인드 스틸 공개…“냅따까라 4인방의 성장과 청춘”
연예 2022/12/27 1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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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더 패뷸러스’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더 패뷸러스’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웃음이 가득했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담았다. 스틸 속 배우들이 환하게 웃음 짓거나 장난을 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좋아하는 것에 열정적으로 직진하는, 일명 패션계 ‘냅따까라’ 4인방 표지은, 지우민, 조세프, 예선호를 연기한 채수빈, 최민호, 이상운, 박희정은 서로의 얼굴만 봐도 웃음이 터져서 NG가 많이 나는 현장이었다며 즐거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배우들은 “환상적인 케미였다. 차에서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너무 신이 나서 박자가 자꾸 빨라졌다” (이상운), “네 명 사이가 더 돈독해지면서 다 같이 촬영하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 모두 함께 나오는 신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다” (박희정)며 대체불가했던 네 명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지난 23일 공개된 ‘더 패뷸러스’는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캐릭터 간의 관계성이 너무 돈독하고 사랑스럽고 냅따까라 4인방의 성장과 청춘이 너무 좋아” (트위터 @pp***), “더 패뷸러스 정주행 완료… 4명 케미 더 보고 싶다ㅜㅜ 아쉬워” (트위터 @sh***), “패션계에서의 꿈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 정말 ‘패뷸러스’하다” (트위터 @Ni***)라며 자신의 일에 열정을 불태우는 네 청춘들의 성장과 돈독한 관계에 박수를 보냈다. “패션 드라마라 그런가 레이아웃이 잡지 같고 예쁘다” (트위터 @RK***), “패션계 얘기라 옷 보는 재미도 있고 전체적으로 미감이 트렌디함” (트위터 @lo***), “‘더 패뷸러스’는 굉장했다. 배우들의 우정과 케미스트리, 그리고 패션계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보는 것도 좋았다” (트위터 @_kd***) 라며 패션계의 생생한 현장감에 대한 칭찬도 이어져 작품을 아직 보지 못한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자극하고 있다.

다시없을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케미스트리를 담은 ‘더 패뷸러스’는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다.
( 사진 = 넷플릭스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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