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10팀 모든 라운드 참여→미공개 곡 공개로 아쉬움 달랜다
연예 2022/12/08 22:00 입력
[디오데오 뉴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방송에 공개하지 않은 미공개 무대를 전격 오픈한다.
오는 금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영 예정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 14화에는 정엽, 고유진, 안성훈, 노지훈, 나태주, 트웰브 등 아바타싱어 4팀의 미공개 무대가 오픈된다.
먼저, ‘라임’에 로그인한 정엽은 4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됐다. 그는 미공개 곡으로 백지영이 부른 ‘목소리’의 색다른 버전을 예고한다. 또한, 정엽은 ‘아바타싱어’ 참가 소감을 전하던 중 “최악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트웰브는 싱어송라이터계 유아인으로 꼽히며 ‘아바타싱어’에서도 완벽한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 무대를 준비하던 중 편곡이 잘 풀리는 않는 모습이 포착돼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하게 한다.
이어 트웰브는 ‘아바타싱어’에 참여했던 소감을 전하며 “초, 중, 고등학교 때 듣던 음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경쟁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그만큼 뜻깊은 일이었다”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바타싱어’ 제작진 측은 “미공개 곡들은 경연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작업한 곡인 만큼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만약 미공개 곡들이 경연에 참여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다. 최고의 미공개 무대를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테이-손승연-박진주&박혜원-정인-정엽 등 현실 가수 10인이 직접 밝히는 4개월간의 여정은 오는 금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스페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아바타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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